대한철인3종협회가, 고 최숙현 선수에 대하 폭행 피해를 인지하고도 가해자로 지목된 장윤정에게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해 논란입니다. <br /> <br />철인3종협회는, 지난 2월 14일 올해 여자부 엘리트 최우수 선수로 경주시청 소속 장윤정을 선정해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2월 14일은 협회가 최숙현 선수 사태를 인지한 지 이틀이 지난 시점으로, 협회 관계자는 YTN 취재진에 일부 내부 반발에도 협회가 시상식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논란에 대해 협회는 시상식 당시에는 김규봉 전 감독에 대한 폭행 논란만 인지했을 뿐, 장윤정이 최숙현 사태와 연관됐는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71517081124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